리디북스 독점연재 카나시C 작가의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



은밀하게 소수의 고위층만이 공유하는 또 다른 성별 알파와 오메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평범한 베타로 살아왔던, 

눈물점이 야해 보이는 이재희는 고등학교 입학식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찬란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그의 이름은 권라익

그도 역시 재희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껴 다가가려 하지만 

재희의 중학교 때부터 절친인 김진성은 라익이 알파라며 적대감을 드러낸다


그렇게 과거 모종의 사건 이후 7년의 시간이 흘러 오메가로 나타난 이재희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급작스런 발정기를 맞게 되는데,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는 재희 앞에 갑작스레 권라익이 등장한다


과연 6년의 공백 끝에 만난 알파와 오메가의 굴레를 뒤집어 쓴 

두 사람은 서로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본문중]



육 년 전에는 물어달라고 했었지.”

 

일그러진 권라익의 얼굴은 울 것만 같다정말 울고 있는 건 나였는데슬퍼 보이는 건 권라익이었다.

 

그건 고마워그때 네가 물지 않아줘서.”

 

나는 너한테 속하지 않을 수 있었거든뒷말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생각대로 권라익은 더 인상을 찌푸렸고나는 그의 손을 간절하게 잡았다그만 놓아달라고.

 

이재희너는.”

 

권라익의 손에서 힘이 빠진다나는 자유로워진 목을 확인하고는 비로소 안심했다아마 권라익이 아닌 다른 알파였다면 진작 물렸을지도 모르겠다권라익 만큼 대단한 자제력을 가진 알파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나쁜 새끼야.”



[키워드]



#오메가버스 #재회 #미인공 #집착공 #강공 #잔망수 #허당수 #얼빠수 

#약간피폐 #약간개그 #놀랍지만두개가공존

#재벌 #시리어스 #사건 #성장 #애절




[이벤트]


https://ridibooks.com/event/6964






소심하지만 근성만으로 예능계에 자리 잡은 이형이는 

톱스타 강지용과 은밀하게 사귀고 있었지만, 사귄지 2년째 되던 날

우연히 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어린 걸그룹 멤버과 열애설까지 난 마당에 착한 형이는 화도 내지 않은 채로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오로지 홀로 그 상처를 끌어안는다

그러나 우연히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 유명 연예 기획사의 사장, 준혁이 

그런 형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제멋대로인 거나, 잘 나가는 거나, 비슷한 남자들인데 

과연 준혁은 형이의 외사랑을 끝내게 해줄 수 있을까.



몬쥔장 작가의 신간 < 외사랑 : 너를 보며> !!!


연예계물로, 다공일수인데 전원이 다 연예인인 흔하지 않은 설정의 BL소설 입니다!

주인공이자 수인 이형이는 예능계에 자리잡아가고 있는 예능인이고

프로듀서이자 유명인인 준혁과,

형이의 못된 구애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강지용이

만들어가는 연예계의 연애물!? 입니다!


[본문중]


나랑 있을 때 전화하지 마. 싫다.”

선배!”

저벅저벅 걸어와 형이를 씨이익 웃으며 바라본다. 입술에 살짝 쪽-, 소리가 선명하도록 급작스런 도둑키스를 선보인다.

, 하지마세요!”

그렇다고 내가 네! 이럴 거 같냐?”

번쩍 형이를 안아들고 침실로 들어서는 그가 웃으며 발버둥치는 형이를 꼭 옥죄어온다

털썩 침대로 밀어 넣고 형이 위로 올라타 두 손을 제압한다.

난 좀 거친 게 좋은데 우리 곰돌이는?”


[키워드]


#현대#연예계#할리킹#다공일수#다정공#능글공#재벌공#사랑꾼공#소심수#호구수#헌신수#달달물#힐링물#3인칭시점


[보러가기]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EBook&SearchWord=%BF%DC%BB%E7%B6%FB+%B3%CA%B8%A6+%BA%B8%B8%E7&x=0&y=0


리디북스에서 절찬 연재중인 BL 소설 초록콩나물 작가의 <크랭크인> 입니다!




까칠하지만 예쁜 톱스타 송진과 소신 있는 명품배우 장한결의
새콤달콤 퀴어 영화 촬영기 크랭크인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송진
자기가 저지르지도 않은 마약 사건으로 한순간에 깡통 차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사막을 헤매는 낙오자처럼 재기를 위해 일을 찾아 헤매던 송진의 앞으로 시나리오 하나가 날아왔으니

그건 바로 퀴어영화의 시나리오였다.

좀 꺼림칙하긴 해도 일이 궁했던 진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고

그렇게 시종일관 메소드 연기를 추구하는 독립영화계의 스타장한결을 상대배우로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불협화음이 들끓는 가운데그 어떤 씬도 쉽지 않은 두사람.
과연 이 둘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이번 영화, 나한테 엄청 중요한 거거든. 그러니까 잘하자

커플 연기니까, 그러니까 진짜 사랑하는 것처럼 해보자고


 짧은 말을 하는데, 뭐 저렇게도 버벅대며 길게 말을 늘이는 건지

조근조근 움직이는 입모양을 가만히 들여다봤다. 사랑, 사랑이라.

송진의 입술이 만들어내는 저 말이 머릿속을 댕댕 울렸다.


어렵겠지만.”


뒷머릴 긁적이던 손을 무릎으로 내리며 옆으로 찍 늘여지는 입술을 바라보다 

퍼뜩 정신이 들었다. , 나 또 뭐하는 거야.


, 빌어먹을 송진. 왜 입술은 저렇게 야하게 생겨서 진짜.





[키워드]
#연예계#현대#연상수#미인수#까칠수#연하공#미인공#무심공#달달물#사건물



[바로보기]


https://ridibooks.com/v2/Detail?id=323000681&_s=ins&_q=%25ED%2581%25AC%25EB%259E%25AD%25ED%2581%25AC


+ Recent posts